섬세이 테라리움 : 맨발로 느끼는 자연
2022년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사용 가능한 티켓입니다.
블림프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12월 얼리버드 상품입니다.
결제 후, 링크에 접속해 방문일자를 예약하셔야 하는 상품입니다.
약 한 시간 가량 진행되는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전시 체험을 마치고 음료 한 잔을 제공해드려요.
뚝섬역과 서울숲역 가까이에 있어요.
이곳을 추천하는 이유
다양한 테마로 조성된 정원 매층마다 다른 분위기의 자연을 마주해요.
촉각을 극대화하는 경험 신발을 벗고 한 시간 동안 공간을 자유롭게 다닐 수 있어요.
번잡한 성수동 속 나만의 휴식처 멀리 떠나지 않아도 자연의 고요함을 느낄 수 있어요.
맨발로 자유롭게 거니는 서울숲 옆 비밀정원
작은 유리병에 흙, 자갈, 이끼를 차곡차곡 쌓은 테라리움처럼, ‘섬세이 테라리움’은 다양한 분위기의 자연을 켜켜이 담고 있어요. 고요하면서도 몽환적인 풍경이 지하 1층부터 옥상까지 계속 이어지죠.
섬세이 테라리움을 온전히 느끼기 위해서는 신발을 벗어야 해요.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맨발로 들어가자, 어둠이 짙게 깔린 동굴이 나타나는데요. 촛불을 들고 이 컴컴한 곳을 지나면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운무가 보여요. 그리고 그 너머에는 초록빛으로 가득 물든 숲이 있죠. 여기서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를 들으며 잠시 편안히 누웠다 갈 수 있어요. 성수동 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옥상에서 음료를 마시며 쉬어도 좋고요.
사용 방법
티켓 구매 시, 카카오 알림톡 또는 SMS가 30분 이내로 발송됩니다.
알림톡에 안내된 대로 일자를 예약하고 방문해주세요. 예약일 지정 시 발생하는 비용은 섬세이 테라리움 현장에서 환급 처리해드려요.
방문 시 온라인 티켓을 직원에게 보여주세요.
공간 정보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2길 44-1
오후 12시 ~ 오후 8시 30분 (주말 오전 11시 ~ / 월 휴무)
신발을 벗고 체험하는 전시입니다.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환불 안내
티켓 취소는 [내 티켓 > 취소 요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티켓은 유효 기간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표기된 유효 기간을 꼭 확인해 주세요.
환불 규정은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하여 산정되며, 결제 당일 취소를 신청하는 경우에도 동일하게 규정이 적용됩니다.
현장에서 사용 처리된 티켓은 환불이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