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소개
복잡한 성수동에서 만나는 느긋한 티룸
구매일로부터 6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원하는 차 한 잔을 가격 제한 없이 고를 수 있어요.
떡구움 과자 2종이 제공됩니다. (다른 다과 메뉴로 변경 가능)
티 칵테일 선택 시, 현장에서 추가금 3,000원이 발생해요.
성수역 3번 출구 근처에 있어요.
이곳을 추천하는 이유
엄숙하지 않은 차실 차실 특유의 고요한 분위기가 부담스러웠던 분들에게 제격이에요.
동아시아 찻잎으로 만든 다과 한국과 중국의 차를 활용한 음료와 주전부리를 맛볼 수 있어요.
몇 발자국 거리의 성수역 지도로 검색하면 성수역에서 도보 1분도 안 걸리는 거리예요.
분주한 성수동에서 겨우 찾은 느긋한 티룸
톱니바퀴처럼 바쁘게 돌아가는 곳에서 여유를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죠. 특히 성수동 같은 동네에서는 더더욱 그래요. 하루 반나절 이상을 회사에서 함께 보내는 직장 동료들과 이색적인 볼거리를 즐기러 온 사람들 사이에서 꼭 맞는 휴식처를 찾기 어렵죠.
그런 분들에게 ‘맥파이앤타이거 성수 티룸’은 아주 적절한 휴식 공간이에요. 얼마 전, 성수역 코앞에 문을 연 이곳은 차분하고 여유롭지만 보통의 차실처럼 적막하지 않아요. 미처 다 읽지 못했던 책을 넘겨 보거나 노트북으로 혼자만의 작업을 하면서 따뜻한 차를 홀짝이기에 좋은 분위기죠. 차실 특유의 고요한 분위기가 부담스러웠다면, 이렇게 일상적으로 편안하게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을 분명 마음에 들어 하실 거예요.
블림프가 제공하는 이용권을 사용하시면 여러 종류의 동아시아 차를 맛보실 수 있어요. 우리나라 하동과 중국 운남의 찻잎을 우려낸 음료부터 차를 베이스로 한 콤부차와 티 칵테일까지, 메뉴가 꽤 다양하죠. 음료와 함께 쌉싸름한 향기를 머금은 쑥 바스크 치즈케이크나 차나무의 어린 새싹으로 만든 떡구움과자를 곁들이면 더욱 좋아요.
about 맥파이앤타이거
맥파이앤타이거는 동아시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차, 그리고 그 차에 담긴 이야기를 전합니다.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이야기가 다도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어렵지 않게 다가가, 차와 함께하는 평온한 순간을 만들어줄 거라 믿고 있어요.
사용 방법
티켓 구매 시, SMS 또는 카카오톡 알림톡이 30분 이내로 발송됩니다.
방문 시 온라인 티켓을 직원에게 보여주세요.
공간 정보
서울시 성동구 성수이로 97 5층
오전 11시 ~ 오후 10시 (월 휴무)
성수역 3번 출구 바로 옆에 있어요.
환불 안내
티켓 취소는 [내 티켓 > 취소 요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티켓은 유효 기간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표기된 유효 기간을 꼭 확인해 주세요.
환불 규정은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하여 산정되며, 결제 당일 취소를 신청하는 경우에도 동일하게 규정이 적용됩니다.
현장에서 사용 처리된 티켓은 환불이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