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소개ㅤ
<서울 웨더 스테이션>·<죽음을 위한 노래/삶을 위한 노래> in 아트선재센터
2022년 10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한 티켓입니다.
본 티켓을 통해 아트선재센터의 두 전시를 관람할 수 있어요.
전시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려요. (매주 월 휴무)
수요일에는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해요.
2층 영상작품은 매시 20분과 50분에 재생됩니다.
지하층 영상작품은 매시 30분부터 시작합니다.
로봇이 안내하는 가이드 프로그램은 매시 20분에 진행됩니다.
안국역에서 도보로 8분 거리에 있어요.
이곳을 추천하는 이유
티켓 하나로 즐기는 두 개의 전시 <서울 웨더 스테이션>과 <죽음을 위한 노래/삶을 위한 노래>를 연달아 관람할 수 있어요.
베니스 비엔날레가 주목한 아티스트들 좀처럼 보기 힘든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한 번에 만나 보세요.
거리낌 없이 구경하기 좋은 동선 파티션 없이 전시장을 통 크게 사용하고 있어 작품을 쾌적하게 감상할 수 있어요.
베니스 비엔날레 주인공을 초대한 북촌 전시장
사람들로 북적이는 국립현대미술관에 지쳤다면, 바로 뒤편에 있는 아트선재센터로 가 보세요. 지금 이곳에서는 베니스 비엔날레, 카셀 도큐멘타처럼 세계적인 전시에서 큰 주목을 받았던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어요. 문경원·전준호의 전시 <서울 웨더 스테이션>, 코라크릿 아룬나논차이의 전시 <죽음을 위한 노래/삶을 위한 노래>. 블림프에서 관람권을 구매하면, 두 전시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죠.
전시 <서울 웨더 스테이션>은 인류가 공통적으로 당면하고 있는 기후 위기를 논의하는 회의 같아요. 가까운 미래를 이야기하는 내용에 걸맞게, 현장에는 관람객을 인도하는 네발 로봇이 있어요. 그를 따라 이리저리 가다 보면 비디오 신작 ‘불 피우기’를 마주하게 되는데요.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처럼 알 수 없는 미지의 바다를 항해하는 인물을 지켜보면서, 훗날 재난으로 인해 우리가 느끼게 될 수도 있는 고립감을 체감할 수 있어요.
지하 극장을 배경으로 한 전시 <죽음을 위한 노래/삶을 위한 노래>는 망자의 넋을 기리는 연극처럼 느껴져요. 이곳에서는 유령처럼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사람 형상의 설치물과 토끼 인형들 옆에 앉아, 약 1시간 분량의 영상 작품을 감상하게 되는데요. 작가가 삶과 죽음, 연기자와 관객, 한국과 태국을 데칼코마니처럼 중복시키면서 무엇을 말하고자 했는지 한 번 상상해보시기 바라요.
(사진 1 - 6)ㅤ
<문경원 & 전준호: 서울 웨더 스테이션> 전시 전경, 2022, 아트선재센터. 사진: CJYART STUDIO(조준용). 아트선재센터 제공.
(사진 7 - 9)
<코라크릿 아룬나논차이: 죽음을 위한 노래/삶을 위한 노래> 전시전경, 2022, 아트선재센터. 아트선재센터 제공.
aboutㅤ아트선재센터
1998년에 문을 연 아트선재센터는 실험적인 예술 전시장을 지향하는 미술관입니다. 형식이 만드는 제한을 최소화하며 미술, 음악, 문학, 건축, 무용, 패션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전시를 기획해오고 있어요.ㅤ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3길 87
오후 12시 ~ 7시 (매주 월 휴무, 수요일 오후 9시 연장 운영)
안국역에서 도보로 8분 거리에 있어요.ㅤ
사용 방법
티켓 구매 시, SMS 또는 카카오톡 알림톡이 30분 이내로 발송됩니다.
방문 시 온라인 티켓을 직원에게 보여주세요.
환불 안내
유효 기간 내 사용되지 않은 티켓은 100% 환불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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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종료일의 결제 취소건은 노쇼로 간주되어 환불이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