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소개
<Under the Moon Light> 사운드 바스 프로그램
강원도 춘천의 한적한 숲속에서 진행돼요.
심신을 안정시키는 사운드와 함께 조용한 다도 시간이 마련됩니다.
매주 토요일 저녁 6시에 시작하는 소리 이완 명상 프로그램으로, 약 180분 동안 진행됩니다.
회차마다 최대 7인까지 참여합니다.
사전 예약이 필요한 상품이에요.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서울에서 차로 약 한 시간 반 거리예요.
이곳을 추천하는 이유
멀지 않은 청정한 자연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서 강원도의 자연을 느낄 수 있어요.
소리가 안내하는 마음의 휴식 독일 공인 음악치료사가 여러 악기와 소리로 심신의 안정을 가져다줘요.
달빛 아래서 즐기는 티 타임 영업을 마친 늦은 시간, 특별히 블림프 유저만을 위한 다도 시간이 시작돼요.
숲속의 음악 치료사와 함께하는 디톡스 타임
‘클랑 포레스트’는 독일에서 오랜 기간 수련한 공인 음악 치료사가 상주하며 매주 토요일 저녁마다 사운드 바스 프로그램을 진행해요. 나무로 가득한 숲을 거니는 삼림욕처럼, 평온한 소리 속에 심신의 피로를 씻어내는 걸 ‘사운드 바스(소리 목욕)’라고 하는데요. 그저 소리를 듣는 것일 뿐인데 온몸을 정화하는 휴식을 경험할 수 있죠.
방안을 가득 채우는 평화롭고 아름다운 소리를 듣다 보면 호흡이 안정되고 깊어지며, 몸과 마음이 저절로 차분한 상태에 머무르게 돼요. 편하다면 어떤 자세도 괜찮아요. 의자에 앉아도 좋고, 바닥에 누워도 좋아요. 치료사의 연주를 들으며 명상에 잠기는 사람들도 많이 보여요.
90분 동안 소리 목욕으로 충분히 휴식한 다음에는 따뜻한 차를 마시러 이동합니다. 영업을 마쳐 아무도 없이 고요한 티룸이죠. 인공적인 불빛과 소음도 없이 짙고 고요한 어둠이 깔린 곳에는 블림프 유저만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차 한 잔과 계절 다과가 놓여 있어요. 목욕 후에 음료를 마시며 개운함을 만끽하는 시간처럼, 아름다운 춘천의 밤하늘 아래에서 여행의 여운을 음미하게 됩니다.
프로그램 안내
Q&A
사운드 바스가 무엇인가요? 사운드 바스(Sound bath)란 이름처럼 목욕을 하듯 소리에 몸을 푹 담구는 거예요. 공간을 가득 채우는 평화롭고 아름다운 소리에 온몸을 맡기며 나에게 집중합니다. 소리로 하는 명상과 같아요.
어떤 사람에게 도움이 될까요? 평소 학업 또는 업무로 인해 정신적 긴장도가 높거나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가 누적된 분, 머릿속이 복잡해 숙면이 어려운 분들께 추천합니다.
진행자는 누구인가요? | 김 효 정 (클랑 포레스트 대표, 독일 공인 음악치료사) 일상 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중증 환자가 모여있는 독일의 요양 병원에서 악기와 소리가 가진 치유의 힘을 경험한 이후로 싱잉볼 소리 이완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about 클랑 포레스트 & 블래터
클랑 포레스트는 춘천의 조용한 숲 속에서 소리를 통해 방문자에게 심신의 휴식을 가져다 주고 있어요. 따뜻한 차와 함께 사색할 수 있는 티룸 ‘블래터’도 겸비해, 도심 속 소음에서 벗어나 온전한 자연 속 나만의 시간을 마련해 줍니다.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금촌로 84-58
오후 1시 ~ 오후 7시 (화, 수 휴무)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 방문을 권해요.
사용 방법
티켓 구매 시, SMS 또는 카카오톡 알림톡이 30분 이내로 발송됩니다.
알림톡에 안내된 대로 방문 일자를 예약하고 방문해 주세요.
방문 시 온라인 티켓을 직원에게 보여주세요.
환불 안내
티켓 취소는 [내 티켓 > 취소 요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티켓은 유효 기간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표기된 유효 기간을 꼭 확인해 주세요.
환불 규정은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하여 산정되며, 결제 당일 취소를 신청하는 경우에도 동일하게 규정이 적용됩니다.
현장에서 사용 처리된 티켓은 환불이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