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소개ㅤ
소다미술관 : 계절이 느껴지는 전시장
2022년 10월 9일까지 사용 가능합니다.ㅤ
소다미술관에서 열리는 2개 전시의 통합 입장권입니다.
미술관 내 카페에서 음료 1잔을 제공해드려요.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입니다.
경기도 화성시에 있습니다.
이곳을 추천하는 이유
화성시 최초의 사립미술관 경기도에서 보기 드물게 다양한 기획전시가 열려요.
여백이 충분한 전시 동선 작품 사이의 간격이 여유로워 쾌적하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어요.
동시에 열리는 두 개의 전시 내부에선 그림 전시를, 바깥에선 설치 미술 전시를 감상할 수 있어요.
계절이 그대로 느껴지는 지붕 없는 미술관
소다미술관은 오랫동안 방치된 대형 찜질방을 전시장으로 리모델링한 곳이에요. 보통의 미술관이 만들어지는 배경과 달라서인지, 소다미술관에서는 생소한 전시공간을 경험할 수 있어요. 분명 전시장인데 천장이 뻥 뚫려 있죠. 바깥의 햇살과 공기가 생생하게 느끼면서 작품을 볼 수 있어, 다들 이곳을 ‘지붕 없는 미술관’이라 불러요.
지금은 설치미술 전시 <층층층: WHERE WE ARE>가 열리고 있어요. 신진 건축가와 가구 디자이너가 콘크리트 전시장을 경직된 사회로 바라보고 작품을 만들었어요. 파란 풍선으로 만든 거대 의자는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세대의 등장을 의미하고, 기둥열에 세운 여러 겹의 나무판은 사회문제를 단편적으로 바라볼 수 없는 현실을 뜻해요.
건물 안으로 들어오면, 그림 전시 <QnA: 질문하는 그림들>의 작품을 만나게 돼요. 회화, 애니메이션, 아트북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죠. 작품들은 고리타분한 규범과 무조건적인 혐오로부터 서로를 지키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사용 방법
티켓 구매 시, SMS 또는 카카오톡 알림톡이 30분 이내로 발송됩니다.
방문 시 온라인 티켓을 직원에게 보여주세요.
공간 정보
경기도 화성시 효행로707번길 30
오전 10시 ~ 오후 7시 (월, 화 휴무)
화성시 최초의 사립 미술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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