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쓰고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매력, 따뜻한 감성과 위트, 그리고 계절과 상황에 따라 더해지는 멋을 기준으로 제품을 고르고 선보입니다.

예술·건축·영화·음악에서 받은 영감으로 양말을 디자인하는 브랜드입니다. 흥미로운 콘셉트로 만들어진 봉주르마치의 2023 가을·겨울 제품을 이번 겨울장에서 만나 보세요.

오래된 카메라로 과거를 회상하거나 추억하는 시간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카메라가 출시될 당시, 너무 어렸거나 태어나지 않았던 세대들에겐 신기한 기록 수단처럼 느껴지죠.

쓰임이 좋고 단정한 그릇을 수입하고 제작하는 브랜드입니다. 합리적인 큐레이션으로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편히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을 제안하고 있어요.

엄선된 면과 리넨, 순수 목화로 이루어진 원면 목화솜으로 하나뿐인 패브릭 제품을 만들고 있어요. 유용하면서도 미적인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중입니다.

신선과일뿐만 아니라 생과일주스·뱅쇼·선물 세트 등을 판매하고 있는 성수동의 작은 과일가게입니다. 이번 겨울장에선 과일을 듬뿍 넣은 뱅쇼와 겨울 제철과일을 선보일 예정이에요.

오래도록 입을 수 있는 의류를 소개하는 연남동의 빈티지 패션숍입니다. 특히 이곳의 대표가 엄선한 밀리터리 의류와 액세서리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퀄리티를 보여주죠.

우리 삶에 지속가능한 의미를 더해주는 일상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에 기반해 생산부터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진행하며, 그만큼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을 제작하고 있어요.

식물 원료 베이스, 보존제 및 식품첨가제 불포함, 트랜스 지방 0%의 원칙을 준수하는 식료품 브랜드입니다. 우리 몸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음식을 의식적으로 섭취하길 바라며, 잼과 버터처럼 간단한 제품을 만들고 있어요.

즐거운 감각과 기억을 선사하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습니다. 에탄올 실내 난로, 벽난로 콘솔처럼 집에서도 불멍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드는 제품이 가장 인기 있어요.

꽃을 사랑하는 가상 인물 ‘하이’가 좋아할 만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장에선 미니트리와 따뜻한 겨울을 상징하는 각종 오너먼트를 선보일 예정이고요. 모든 구매자에게 세이하이의 그래픽 엽서를 선물로 드릴 거예요.

프랑스에 본점을 두고 있는 하몽 전문 샤퀴테리아입니다. 하몽, 트러플 오일, 초리초, 절임 과일처럼 와인과 좋은 궁합을 자랑하는 식자재를 소개하고 있어요. 입맛을 돋우거나 사이드 디쉬로 내놓으면 좋고, 특별한 조리 없이 훌륭한 다이닝을 완성할 수 있어요.

2015년의 어느 더운 여름에 시작한 빅웨이브 콜렉티브는 유쾌한 그래픽으로 데일리와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패션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유한 문화 콘텐츠로 독보적인 입지를 만들어나가고 있죠.

일상에서 받은 영감을 감각적인 캔들로 재해석하는 브랜드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순간에 함께하며 오랫동안 특별한 캔들로 기억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어요. 매일 같이 머무는 일상적인 공간이나 소중하고 의미 있는 날의 특별한 장소에서 작은 불빛으로 함께합니다.

우리서막은 성수에 위치한 막걸리 양조장이에요. 물(Water), 쌀(Rice), 누룩(Yeast) 세 가지 자연의 재료로 만든 순수 막걸리를 빚어냅니다. 이번 마켓에서 구매하신 분들을 위해 자체 제작 보냉백을 함께 증정해 드릴 예정입니다.

티티는 마음에 드는 컵을 모아 좋아하는 사람들과 티타임을 즐기는 작은 취미에서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티티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컬러와 소재의 그릇들로 사랑스러운 테이블을 연출해 보세요. 소량의 스테이셔너리 제품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함께하는 공간

오우드 2호점

오래된 동네 분위기를 간직한 성수동의 북동쪽, 자연스러운 무드로 손님을 맞이하는 오우드 2호점이 그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부르기 편한 공간의 이름처럼, 오우드는 깊은 너비의 마당과 넓은 실내 공간 그리고 틈틈이 들어오는 햇살로 머무르는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요.

오우드의 베이커리에선 매일 아침 구워진 빵과 갓 내린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메뉴들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진한 풍미의 버터향을 느낄 수 있는 소금빵과 크림이 아낌없이 들어간 브리오슈 번은 단골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메뉴예요.

편히 쉬어가고 가벼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오우드 2호점에선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흥미로운 일상을 만들어내곤 하는데요. 누군가는 사랑해마지 않는 식물을 소개하기도 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관점을 공유하기도 합니다.

다가오는 11월 18일과 19일에는 블림프와 오우드가 함께 준비한 《겨울장》이 열릴 예정이에요. 쌀쌀해진 날씨에 움츠러든 몸과 마음을 따스한 분위기의 마켓에서 녹이고,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다가올 겨울을 포근하게 보낼 준비를 해 보세요.

Q & A

자주 묻는 질문

행사장 입구에서 모바일 티켓을 보여주시면 팔찌형 입장권을 채워드려요. 입장권을 발급받은 날짜에 한해 《겨울장》을 자유롭게 드나드실 수 있고, 셀러들에게 팔찌를 보여주시면 모든 제품을 최소 10% 할인받으실 수 있습니다. 구매한 티켓의 날짜가 아닌 경우에는 행사장 입장이 어려우며,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없어요.

[옵션 2] 티켓을 구입한 분에게는 음료 한 잔을, [옵션 3] 티켓을 사신 분께는 음료 한 잔과 소금빵 하나를 제공해 드립니다. 음료와 베이커리는 행사장 2층 카운터에서 1회 한정으로 제공하며, 음료는 아메리카노(HOT/ICE)와 차(HOT) 중에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행사장 야외에 마련된 스툴과 2층 좌석에서 식음료를 즐기거나 잠시 쉬어갈 수 있습니다. 방문객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혼잡스러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점 참고해 주세요.

이미 옵션을 지정했기 때문에 기존 티켓의 결제를 취소하고, 새로운 옵션의 티켓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재고 상황에 따라 티켓 재구매가 불가능할 수 있으며, 환불 가능 기간 미확인에 따른 책임은 구매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티켓을 구매하지 않았더라도 행사장을 둘러볼 수 있으나, 셀러 물품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적용받으실 수 없습니다. 현장에서 블림프 앱을 설치해 모바일 티켓을 구입하면,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카페 메뉴를 이용하고 마켓 제품을 할인받으실 수 있습니다. 각종 베네핏은 모바일 티켓을 구입하고 나서 교환한 팔찌형 입장권이 있어야 받을 수 있어요.

오직 팔찌형 입장권을 소지한 분에게만 할인 혜택을 적용해 드릴 예정입니다. 티켓 소지자와 함께 방문했다고 하더라도 팔찌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은 할인 혜택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오우드 2호점은 지하철 성수역 2번 출구에서 도보 6분 거리에 있으니,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드립니다. 현장 주차 지원은 불가하며, 자가용을 타고 오실 경우에는 인근 공영주차장을 사전 검색·이용하시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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