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친구들 : 장 줄리앙의 첫 국내 그룹전

10,000
10%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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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 장 줄리앙의 첫 국내 그룹전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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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1

한국인이 사랑하는 작가, 장 줄리앙

전시를 열 때마다 대중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는 일러스트레이터 장 줄리앙의 새로운 전시입니다. 국내에 좀처럼 보여주지 않았던 다른 그림 스타일을 대형 전시장이 아닌 갤러리에서 차분히 감상해 보세요.

Point 2

장 줄리앙의 국내 첫 그룹전

전시 <친구들 Les Amis>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장 줄리앙이 국내에서 참여하는 첫 그룹전입니다. 그의 신작 페인팅과 함께 니콜라스 줄리앙의 새로운 조각품, 국내 처음으로 소개되는 얀 르 벡·그웬달 르 벡의 작품도 감상해 보세요.

Point 3

오직 블림프에서만 할인받을 수 있는 티켓과 굿즈

블림프에선 이번 전시의 관람권과 굿즈를 유일하게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패키지에 따라 최대 약 23% 저렴한 금액으로 굿즈를 구입할 수 있고, 티켓만 사더라도 10% 할인율을 적용받을 수 있어요.

Point 4

하얀 캔버스처럼 생긴 국내 최초 일러스트레이션 전문 갤러리

알부스 갤러리는 한국에 처음 생긴 일러스트레이션 전문 갤러리입니다. 정제된 건축미로 대가 반열에 들어선 건축가 최욱이 설계한 공간이죠. 하얀 도화지처럼 모든 그림을 담아내는 전시장은 작가의 일러스트를 온전히 감상하기에 제격이에요.

한국인이 사랑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장 줄리앙이 소개하는 작가 친구들

국내 최초 일러스트레이션 전시장 알부스 갤러리가 올해 마지막 전시 《친구들 Les Amis》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익살스러운 표정의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장 줄리앙의 첫 아시아 그룹전이자, 그의 신작 페인팅을 구경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죠.

전시 《친구들 Les Amis》는 장 줄리앙이 학창시절부터 같이 활동해온 세 명의 친구, 니콜라스 줄리앙·얀 르 벡·그웬달 르 벡과 함께하는데요.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이번 전시는 일상을 공유하는 친구 간의 우정을 이야기할 뿐만 아니라, 그들이 예술 공동체로서 주고받는 영감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함께 볼 전시

친구들 Les Amis

알부스 갤러리는 ‘하얗다’는 뜻의 라틴어 ‘ALBUS’를 공간명으로 사용하며, 그 이름처럼 흰 도화지처럼 다양한 이야기와 그림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부터 작가 고유의 서사를 품은 회화·조각품까지,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을 소개해왔죠.

지금 알부스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의 주인공 중 한 명인 장 줄리앙은 지난 2021년 개인전 《다시 안녕 Hello Again》으로 알부스 갤러리와 인연을 맺었는데요. 당시에는 모두의 일상을 혼란 속에 빠뜨렸던 팬데믹을 거친 이후의 삶을 장 줄리앙의 시선으로 기록한 회화 30여 점을 공유했었습니다.

그런 장 줄리앙이 올해 그룹전 《친구들 Les Amis》로 돌아왔습니다. 전시에 참여한 니콜라스 줄리앙·얀 르 벡·그웬달 르 벡은 어린 시절부터 취향, 관심사, 사회 문제 등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는 관계를 맺어왔는데요. 이번 전시는 갤러리에 놓인 작품을 번갈아 감상하며 그들이 어떠한 대화를 나눴을지 한 번 유추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작가 소개

Jean Jullien

장 줄리앙은 매일 눈으로 마주치는 물건과 풍경,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소소한 일상을 작품에 담아내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주변 환경을 세심하게 관찰하며 영감을 얻고, 자신의 일상을 작품에 오롯이 담아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Gwendal Le Bec

프랑스 파리 뒤페레 예술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는 그웬달 르 벡은 구글·넷플릭스·에르메스 같은 글로벌 브랜드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페인팅·일러스트레이션·그래픽 노블 등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그는 생동적인 색감으로 일상 속 사물을 그려내고 있어요.

Yann Le Bec

유명 잡지·기관·출판사와 왕성한 협업을 해온 얀 르 벡은 프랑스 시골에서 자라 목가적인 풍경에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자신에게 익숙한 시골의 자연과 일상을 담아내기 위해 수많은 스케치를 그렸고, 오랜 노력 끝에 지금은 대도시인 파리에서 시골의 일상 같은 평화로운 풍경을 포착하고 있죠.

Nicolas Jullien

프랑스 파리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니콜라스 줄리앙은 스스로를 ‘조형 나무 작가’라 부릅니다. 나무 조각이 지닌 잠재성으로 예술 매체의 한계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흥미를 느끼고 있기 때문이죠. 그는 다양한 영화의 사운드트랙을 작곡하는 전자 음악가이자 비디오를 제작하는 애니메이터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굿즈

오직 블림프 앱에서 구매한 분들께만 드리는 특별 할인 혜택입니다. 최대 23% 저렴한 가격에 굿즈를 구입할 수 있고, 기본 입장권만 구매하더라도 10%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어요.

입장권 및 굿즈 할인 혜택

입장권 : 10,000원 → 9,000원 (10% OFF)

입장권 + 종이파일 : 13,000원 → 10,000원 (23% OFF)

입장권 + 마스킹 테이프 : 14,000원 → 11,000원 (21% OFF)

입장권 + 엽서 4종 세트 : 18,000원 → 15,000원 (16% OFF)

입장권 + 포스터 : 18,000원 → 15,000원 (16% OFF)

입장권 + 전시 도록 : 38,000원 → 30,000원 (21% OFF)

전시 도록

엽서 4종 세트

포스터

마스킹 테이프

종이 파일

자주 묻는 질문들

장 줄리앙의 작품이 전시장에 얼마나 있나요?

알부스 갤러리는 4개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그중 1층은 장 줄리앙의 작품으로만 채워져 있습니다.

현장 대기줄이 자주 생기는 편인가요?

주말 오후에는 대기줄이 생기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평일 또는 주말 오전에 방문하시면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전시를 감상하실 수 있어요.

전시 굿즈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나요?

현장에서 굿즈를 구입하실 수 있으나, 블림프 앱에서 패키지를 구매하시면 약 16~23% 할인된 금액으로 굿즈를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주차할 만한 곳이 있을까요?

주차공간이 여의치 않아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6호선 한강진역에 내리시거나 인근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사용 방법

티켓 구매 시, SMS 또는 카카오톡 알림톡이 30분 이내로 발송됩니다.

알림톡에 안내된 방문 일시를 확인하고 방문해 주세요.

방문 시, 온라인 티켓을 직원에게 보여주세요.

공간 정보

서울시 용산구 한남대로 28길 26, 알부스 갤러리

2023년 8월 26일 ~ 2023년 12월 03일

화요일 ~ 토요일 : 오전 10시 ~ 오후 6시 [월요일 휴관] 일요일 및 공휴일 : 오전 10시 ~ 오후 5시

운영 중인 주차장이 없어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도보 10분 거리에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이 있어요.

환불 안내

티켓 취소는 [내 티켓 > 취소 요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만료일 1일 전 취소 시
100% 환불
만료일 당일 취소 시
환불 불가

티켓은 유효 기간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표기된 유효 기간을 꼭 확인해 주세요.

환불 규정은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하여 산정되며, 결제 당일 취소를 신청하는 경우에도 동일하게 규정이 적용됩니다.

현장에서 사용 처리된 티켓은 환불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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