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int 1.

작가가 이끄는 드로잉 테라피 클래스

자신의 감정을 형상화한 캐릭터로 작품을 만들어내는 슈니따 작가. 그가 이끄는 대로 여러분의 내면을 끄집어내어, 제대로 마주하지 않았던 자신을 그려 보시기를 바라요.

Point 2.

시간에 구애 받지 않는 예술 감상

저녁에만 열려 참여하지 못했던 야간유람 프로그램을 밝은 오후에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일부 회차를 오후 2시에 진행하고 있으니, 점심식사를 마치고 전시를 감상하러 오세요.

Point 3.

갤러리스트의 도슨트로 감상하는 전시

김리아갤러리의 신규 전시를 기획한 갤러리리스트로부터 직접 해설을 듣습니다. 전시의 기획 의도와 작품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까이에서 알아갈 수 있어요.

함께하는 공간

김리아 갤러리

심리 테스트를 한 것처럼 스스로에 대해 많이 알아갈 수 있는 야간유람 프로그램이 김리아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야간유람 프로그램에선 아티스트 슈니따와 함께 전시 《심연 深淵 : 내면의 못》을 감상하고, 내면을 헤아리는 아트 드로잉 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어요.

슈니따의 작품에는 항상 감정과 표현을 만들어준 캐릭터 ‘무명’이 등장합니다. 작가 세계관 속 내면의 세계에 존재하는 무명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저 캐릭터는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 걸까?” 하는 궁금증을 자아내는데요. 이런 생각을 하다 보면 자연스레 관람객의 감정이 캐릭터에 투영되어, 결국 그림을 보고 느낀 감상이 보는 사람의 상태를 의미하게 됩니다.

전시 관람을 마치고 난 다음엔 작가와 함께 나만의 캐릭터를 그리는 시간을 가지는데요. 평소 꺼내어 보지 않았던 여러분의 내면을 탐구하고 그 마음을 그려 보시기를 바라요.

프로그램 진행 순서

Q & A

자주 묻는 질문

이번 야간유람 프로그램은 작가 슈니따와 김리아갤러리 관계자의 가이드에 따라 진행됩니다. 전시를 관람하며 궁금했던 부분을 편히 물어보세요.

작가와 갤러리가 모든 걸 준비해 놨기 때문에 편하게 오셔도 괜찮습니다. 심지어 아트 드로잉 테라피 시간에 완성한 그림을 집에 걸 수 있도록 액자도 드립니다.

갤러리 주차장에 최대 4대까지 들어갈 수 있어, 만차 시 유료 발렛 서비스를 이용하셔야 해요. 지하철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7호선 청담역에서 도보 5분 거리라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공간 정보

사용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