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I Like To Watch : 이시 우드 야간유람

35,000
전시

I Like To Watch : 이시 우드 야간유람

35,000

Point 1

기획자에게 직접 듣는 야간 전시 해설

정규 운영 시간이 끝난 미술관에서 큐레이터의 전문적인 도슨트를 경험합니다. 그동안 작가의 생애를 표면적으로 훑는 도슨트가 아쉬웠다면, 생생한 전시 해설을 들으러 야간유람으로 오세요.

Point 2

영국에서 가장 주목 받는 작가의 국내 첫 전시

이번 전시의 주인공인 이시 우드(Issy Wood)는 47점의 신작과 함께 한국을 처음 찾았습니다. 국립 초상화 갤러리(런던), 마이애미 현대미술관(마이애미), LA 카운티 미술관(로스앤젤레스), 테이트(런던) 등 세계 유수의 전시공간에서 초청받은 신진 아티스트의 첫 내한 전시를 감상할 수 있어요.

Point 3

아티스트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회 문제

이시 우드는 회화를 포함해 블로그의 글, 도자 타일, 의류,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재료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입니다. 미술사 속의 유럽 회화를 폭넓게 참조하면서도 동시대를 살아가며 누구나 느낄 법한 불안을 초현실적인 회화로 풀어낸 그의 작품과 생각에 잠겨보시기를 바라요.

Point 4

다음 일정을 계획하기에 좋은 전시장 위치

야간유람이 진행되는 일민미술관은 대중교통망이 잘 갖춰진 광화문광장에 인접해 있습니다. 프로그램이 끝난 뒤 집에 가기도 편하고, 종로·서촌·북촌·정동 등 주변 지역과 엮어 저녁 여행 코스를 짜기에도 좋아요.

큐레이터가 소개하는 올해의 마지막 심야 전시

광화문 일민미술관이 준비한 올해의 마지막 심야 전시를 프라이빗하게 감상하러 오세요. 평소라면 깜깜한 어둠에 파묻혀 있을 도심 속 미술관이 오직 11월 7일과 10일 저녁에만 환한 빛을 내며 여러분을 맞이할 예정이에요.

일민미술관의 기획 전시는 큐레이터의 시각과 의도를 밀도 있게 품고 있어,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생각해 볼 만한 순간을 안겨 주는데요. 지금 진행 중인 전시 《I Like To Watch》에선 자극적이고 급진적인 요소로 범벅된 현대사회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의 주인공인 이시 우드가 불안과 불만으로 가득한 현대사회를 어떻게 그려냈는지, 큐레이터의 야간 해설을 통해 깊이 있게 알아가시기를 바라요.

함께 볼 전시

I Like To Watch

일민미술관이 올해를 마감하는 마지막 기획 전시 《I Like To Watch》를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는 영국 런던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작가 이시 우드의 첫 내한 전시로, 무려 47점에 이르는 그의 신작을 만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시 우드의 그림을 보고 있으면 어딘지 모르게 우울하고 불길한 느낌이 드는데요. 전반적으로 어둡고 낮은 채도로 그려진 그의 작품은 마땅한 해결책을 찾기 어려운 현대사회의 문제를 꼬집는 듯합니다. 이시 우드를 초대한 일민미술관은 그의 작품을 “젊은 세대를 끌어당기는 자극적인 바이럴, 저임금 노동과 한탕주의의 공포, 극단주의가 유행하는 오늘의 불안을 표상한다”고 바라봤는데요.

상징적인 사물과 사건을 연상시키는 이시 우드의 리얼리즘 회화로, 요즘 사회가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시기를 바라요.

주요 전시 작품

그렇다고 합니다

2023, Oil on linen, 120×270.5×5cm

무제(하우 나우)

2023, Oil on linen, 175×215×5cm

포르쉐 드라이버 스타터 팩

2023, Oil on linen, 21×30×2cm

봐 엄마, 충치 없어

2023, Oil on velvet, 120×265×6cm

해설하는 사람

주요 연혁 & 전시 이력

<히스테리아: 동시대 리얼리즘 회화> (2023, 일민미술관)

AP 아시아 큐레이터(2020)

예테보리국제도서전 한국관 큐레이터(2019)

진행 순서

전시를 기획한 사람의 세심한 가이드를 통해 전시를 더욱 깊게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전문가의 관점에서 작품을 바라보는 방법을 익힌 다음, 나만의 관점으로 전시를 해석하는 시간을 가져 보시기를 바라요.

Part 1. 도슨트와 함께하는 감상

🕚 오후 7시 20분 ~ 8시 10분

일민미술관 큐레이터로부터 전시의 기획 배경과 개별 작품의 의미를 들어 봅니다. 국내 리얼리즘 회화는 어떠한 특징을 지니고 있는지, 작가들은 어떤 생각으로 그림을 그렸는지 알 수 있을 거예요.

Part 2. 자유 관람

🕚 오후 8시 10분 ~ 8시 50분

앞서 들었던 설명을 떠올리면서 전시를 다시 찬찬히 살펴봅니다. 야간유람 프로그램이 끝나는 주간이 이번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니, 마음에 드는 작품을 오래 들여다보고 본인만의 시각으로 충분히 해석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들

리얼리즘 회화를 잘 모르는 사람이 가도 괜찮을까요?

“그림이 어떻게 사진보다 리얼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을 계속 갖고 전시를 감상하면, 본인만의 시선을 어렵지 않게 찾아낼 수 있을 거예요.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은 큐레이터한테 직접 물어보세요.

전시 해설은 오후 7시에 바로 시작하나요?

일반 관람객이 오후 7시까지 퇴장할 예정이에요. 블림프 관람객은 오후 7시 20분부터 입장할 예정이니, 시간 맞춰 도착하시면 됩니다. 먼저 오신 분들은 티켓 확인 후 전시장 1층을 먼저 관람하실 수 있어요.

주차할 만한 곳이 있을까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게 제일 좋은데요. 부득이하게 자가용을 이용하시는 경우에는 동아미디어센터에 주차하시는 걸 권해 드려요. 현장 스태프에게 1시간 무료 주차권을 발급받을 수 있거든요.

사용 방법

티켓 구매 시, SMS 또는 카카오톡 알림톡이 30분 이내로 발송됩니다.

알림톡에 안내된 대로 방문 일자를 예약하고 방문해 주세요.

방문 시 온라인 티켓을 직원에게 보여주세요.

공간 정보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152, 일민미술관

오후 7시 20분 ~ 오후 8시 50분

광화문역, 시청역, 종각역과 가까워요.

사용 방법

티켓 구매 완료 후 문자 또는 카카오 알림톡이 30분 이내로 발송됩니다.

방문 시, 모바일 티켓을 직원에게 보여주세요.

환불 안내

티켓 취소는 [내 티켓 > 취소 요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예약일 3일 전 취소 시
100% 환불
예약일 2일 전 취소 시
50% 환불
예약일 당일 취소 시
환불 불가

티켓은 유효 기간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표기된 유효 기간을 꼭 확인해 주세요.

환불 규정은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하여 산정되며, 결제 당일 취소를 신청하는 경우에도 동일하게 규정이 적용됩니다.

현장에서 사용 처리된 티켓은 환불이 불가합니다.

최소 정원인 15명 미달 시 프로그램이 취소되고 전액 자동 환불됩니다.

프로그램 진행 여부는 예약일 1일 전 오후 12시에 카카오톡 또는 SMS 메시지로 안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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