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int 1.

퇴근 후 웨이팅 없이 즐기는 인기 전시

평소라면 문이 닫혀 있을 저녁 7시, 그라운드시소가 환하게 빛을 내며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주말에는 대기를 해야 될 정도로 인기 있는 전시를 쾌적하게 즐겨 보세요.

Point 2.

국경을 초월하는 드로잉 아티스트의 해설

감성이 담긴 아날로그 드로잉으로 사랑받는 작가 문도 멘도. 그의 전시를 다른 드로잉 아티스트의 시선으로 감상해 보세요. 떠오르는 신진 작가 카콜이 함께합니다.

Point 3.

서울시가 선정한 올해의 건축물

오래된 건물이 많은 서촌을 따라 노르스름한 벽돌로 지어진 전시장입니다.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정원과 고개를 들면 보이는 둥그런 모양의 하늘이 인상적인 곳이에요.

Point 4

루이스 멘도의 일러스트 엽서 랜덤 증정

야간유람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루이스 멘도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엽서를 랜덤을 증정해 드립니다. 집으로 돌아가시기 전에 잊지 말고 받아가시기를 바라요.

함께 볼 전시

MUNDO MENDO : 판타스틱 시티 라이프

매번 전시를 열 때마다 엄청난 인기를 끄는 ‘그라운드시소 서촌’, 이곳에서 감상하게 될 야간유람 전시는 《MUNDO MENDO : 판타스틱 시티 라이프》입니다. 20년간 유럽 대도시를 돌아다니면서 아트 디렉터로 활동했던 루이스 멘도가 일본 도쿄에 정착해, 낭만적인 스케치를 남기는 일러스트레이터로 거듭나게 된 스토리를 살펴볼 수 있어요.

루이스 멘도는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리며, 우리가 평소 놓치고 있는 도시의 일상적인 아름다움을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이번 전시에선 초기 스케치북 작업부터 아이패드를 활용한 삽화에 이르는 450여 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주변으로부터 쉽게 영감을 받는 노하우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감성적인 드로잉으로 하루하루를 기록하는 루이스 멘도를 따라, 여러분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일상을 의미 있고 근사하게 기록하는 습관을 시작해 보세요.

해설하는 사람

카콜

언제나 스케치북을 들고 다니며 세상을 그리고 바라보는 스케치 작가입니다. 이번 전시의 주인공인 루이스 멘도처럼 도시 사람들의 일상을 매력적으로 그려내죠. 그의 시선을 따라 전시를 감상하며, 서울을 다른 관점으로 한번 관찰해 보세요.

주요 연혁

프로그램 진행 순서

Q & A

자주 묻는 질문

야간유람 프로그램은 정규 관람 시간 종료 후, 현장이 정리되는 오후 7시부터 시작됩니다. 전시장 내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도슨트 및 전시 관람은 예정된 시각에 지연 없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 참여일로부터 3일 이전에 티켓 구매를 취소하면 결제금액을 100% 환불 받으실 수 있습니다. 방문 날짜를 바꾸고 싶다면, 부분 환불 조건을 확인한 후 새로운 날짜의 티켓을 결제하시면 됩니다.

전시장이 위치한 서촌은 오래된 골목 때문에 주차하기가 어려워요. 웬만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어요.

공간 정보

사용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