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소개

Point 1

국내 최대 LP 음악 감상실 콩치노콩크리트

지상 4층 규모의 공간 전체가 오직 감상을 위해 지어졌어요. 축음기를 포함해 오디오 장비만 100점 이상. 명기라 불리는 억대 오디오 시스템이 황홀한 밤을 만들어 줄 거예요.

Point 2

재즈 피아니스트 윤석철의 플레이리스트

재즈 프로듀서이자 피아니스트인 윤석철 님을 DJ로 초대했어요. 여러분을 위해 윤석철 님이 직접 선곡한 재즈 명반들이 재생될 거예요. 곡에 얽힌 재미 있는 이야기가 곁들여져요.

Point 3

무엇을 해도 괜찮은 자유로운 감상회

타인의 감상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무엇을 해도 괜찮아요. 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어도 좋고 옆사람과 도란도란 얘기 해도 좋아요. 다른 층을 오가며 멋진 건축을 감상하는 것도 방법이죠.

Point 4

차분히 맞이하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BPM 90이 넘지 않는 선곡만 선보여요. 연말을 임하는 방식은 다양하지만 마음을 가라앉히고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원한다면 이번 감상회가 좋은 선택이 될 거예요.

호스트 소개

스페셜 DJ | 윤 석 철

안테나뮤직 소속 재즈 프로듀서이자 피아니스트예요. 재즈뿐 아니라 팝, 힙합, 일렉트로닉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재즈 마니아층과 뮤지션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어요. 윤석철트리오로 활동하면서 자이언티, 권진아, 샘김, 백예린 등의 앨범에 세션과 작곡, 편곡으로도 참여했어요.

진행 ∙ DJ | 조 혜 림

스트리밍 서비스 FLO의 음악 콘텐츠 기획자이자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국립중앙도서관 매거진 <오늘의 도서관>에서 ‘책 속의 음악’을 소개하는 칼럼을 연재 중이며, 다양한 매체에 음악에 관한 글을 기고합니다. 종종 음악과 오디오 트렌드에 대해 강연하며 좋은 음악과 뮤지션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진행 순서

입장 시작

🕕 오후 7시부터 입장할 수 있어요.

1부 "Jazz in book & cinema"

🕖 7시 40분 ~ 8시 40분 •조혜림 DJ

피츠 제럴드, 우디 앨런, 무라카미 하루키… 재즈를 인상 깊게 활용한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며 작품 속 재즈 플레이리스트를 감상합니다. 그때 읽었던 책과 영화 속 이야기가 다시 스쳐지나갈 거예요.

2부 "내가 사랑했던 재즈"

🕢 8시 50분 ~ 9시 50분 • 윤석철 DJ

국내에서 가장 창의적인 재즈 피아니스트라 불리는 윤석철이 손꼽는 재즈 명곡은 무엇일까요? 윤석철이 직접 DJ가 되어, 자신에게 깊이 영향을 준 재즈 곡 중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어울리는 곡을 소개합니다.

준비된 프로그램이 끝나도 음악은 흐릅니다. 공간과 재즈의 여운을 더 느끼고 싶다면 오후 11시까지 자유롭게 머물다 갈 수 있습니다.

함께하는 브랜드

이번 감상회는 포무스와 함께합니다.

포무스는 남녀노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과채 음료를 만듭니다. 참여하시는 모든 분께 포무스의 무알콜 칵테일이 제공돼요. 차를 가지고 와도 문제 없죠.

about 콩치노 콩크리트

오직 음악을 위해 지어진 국내 최대 LP 감상실

지상 4층, 9m의 층고, 250평 규모의 콩치노 콩크리트는 오직 음악을 감상하는 용도로 만들어졌습니다. 커피나 음료를 마실 수 없고 노트북 사용도 어렵지만 누구도 불편해 하지 않고 음악에 집중하게 만들죠. 창밖의 임진강 강변의 수려한 자연까지 더해져 잠시 현실을 잊고 황홀한 음악 세계로 접어들게 합니다.

공간 정보

티켓 사용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