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반데기

자연 • 강원도 강릉시
이곳을 추천하는 이유

은하수와 일출을 한 곳에서

별을 보며 소원을 빌고 아침 해에 희망을 얻어 보세요.

더위를 피하는 고원

해발 1,100미터로 여름에도 긴팔이 필요할 만큼 시원해요.

넓고 푸르른 채소밭

여름철 낮에 방문하면 고랭지 채소밭의 장관이 펼쳐져요.

은하수가 흐르는 차박의 성지

청정 지역 안반데기에서도 은하수를 보려면 행운이 필요해요. 구름이 적어야 하고 달빛은 약해야 하죠. 사람들은 전망대에서, 차 안에서, 텐트에서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은하수를 기다립니다. 영롱한 은하수가 흐르기 시작하면 기다리던 수고는 씻은 듯 사라집니다. 반짝이는 하늘을 보며 동심을 추억하거나 우주 너머를 떠올리며 몽상에 빠져들죠. 밤이 깊은 줄도 모르고요. 아침엔 또다른 장관이 펼쳐집니다. 산 아래 깔린 안개 구름을 비집고 붉은 해가 솟아 올라와요. 강릉 앞바다와 포개진 일출은 아름답고도 영험합니다. 어젯밤 별을 보고 빌었던 소원을 꼭 이뤄줄 것처럼 든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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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전망대

강릉 앞바다와 일출을 보기 좋아요. 아담한 정자에 앉을 수 있어요.

채소밭

전국 최대 고랭지 배추밭이 있어요. 7~8월에 가면 푸른 잎이 무성해요.

안반데기에 가고 싶다면

강원도 강릉시 안반덕길 428

일찍 가야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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