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을 추천하는 이유
나무를 사랑한다면
근처의 숲, 카페의 서적, 대나무 인테리어까지 나무 기운으로 가득해요.
사진과 건축 책
사진과 건축 책이 많아요. 취향이 맞는다면 읽을 책이 많을 거예요.
나무와 책을 갈고닦는 카페
수연목서의 건축주 부부는 사진가와 나무공예 디자이너예요. 집은 사람을 닮는다죠. 이들의 관심사가 흙내음이 나는 두 채의 적벽돌 건물을 세우고 그 안을 사진과 건축 관련 책으로 채웠습니다. 공간이 그리 크진 않지만 책 읽기 좋은 분위기. 자연의 경치와 빛이 실내로 잘 들고요. 선형 등과 펜던트 등 간접 조명을 더해 아늑한 분위기를 더해요. 높은 층고와 개방형 계단, 관대한 좌석 배치는 실제 사이즈보다 더 넓은 공간감을 만들고 있어요. 카페 이름의 '연'자는 '연마하다' 할 때 '연'자예요. 갈고닦는다는 의미죠. 수연목서에서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무언가를 연마하고 돌아가 보세요. 쾌적한 공간과 좋은 책이 기다립니다.
수연목서에 가고 싶다면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주어로 58
3시간 이상 머물 수 있어요.
2021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
함께 가면 좋아요
광주요 센터점
상점
국내 굴지의 도자기 브랜드 광주요의 역사를 돌아보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요
수연목서에서 차로 약 21분
여여로
카페
현대미술가 부부가 동서양의 철학을 재해석해 여백의 미를 극대화한 카페
수연목서에서 차로 약 2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