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직한 풍미를 내는 제주 말차 연구실
산노루는 제주 다원에서 생산된 말차를 원재료로, 수공예를 하듯 꼼꼼하게 음식을 만들어냅니다. 대형 브랜드 오설록의 말차가 맑고 상쾌하다면 이곳의 차는 묵직하고 깊은 편이에요. 좀 더 진한 풍미를 즐기기 좋죠. 번화가와 떨어져 있어 주말에도 그리 붐비지 않는 것도 장점. 신창풍차해안도로나 수월봉 가는 길에 경유해 보세요. 도보 여행 중이라면 올레길 13코스와 엮어 방문해 보시고요.
산노루 제주에 가고 싶다면
제주시 한경면 낙원로 32
2020 제주건축문화대상 본상
오전 10시에 열고 오후 7시에 닫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