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밀

카페 • 제주도 서귀포시
이곳을 추천하는 이유

제주 로컬 방앗간

제주 농촌 감성이 짙게 배어 있어요. 건물부터 메뉴까지요.

야자수가 있는 열대 정원

국내에서 보기 드문 열대 식물이 정원에서 자라고 있어요.

어쩌면 가장 제주다운 카페

인스밀은 농촌 마을에 버려진 곡물 창고를 개조한 카페입니다. 창고의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방앗간 콘셉트로 꾸며졌어요. 서귀포 바다가 지척이라 환상적인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요. 야자수와 소철이 있는 야외 좌석은 바다와 정원을 감상하기 가장 좋은 곳에 놓여 있습니다. 카페 안에서 붉은 화산송이가 깔린 바닥과 서귀포 경치를 포개 봐도 장관이에요. 언뜻 이국적으로 보이지만, 인스밀에 머물다 보면 '제주답다'는 생각이 서서히 들 거예요. 제주에서 나고 자란 청년들이 기억 속의 제주를 떠올리며, 가장 제주다운 카페를 만들고자 합세한 결과거든요. 자세히 보면 야자수와 화산송이, 제공되는 메뉴 모두 제주 본래의 것입니다.

인스밀에 가고 싶다면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대수로27번길 22

매일 10시 반에 열어요.

2시간 정도 머물며 쉬기 좋아요.

함께 가면 좋아요

탐라는일상

스테이

제주 옛집을 모티프로 만든 독채 펜션. 야생 숲 곶자왈과 맞닿아있어요.

인스밀에서 차로 약 15분

송악산

자연

한국 최남단 마라도가 내려다 보이는 산으로 가볍게 등반할 수 있어요.

인스밀에서 차로 약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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