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1942

예술 / 카페 • 서울시 종로구
이곳을 추천하는 이유

근대 문학인의 아지트

수많은 시인과 소설가의 발길이 닿은 문화 공간이에요.

글쓰기와 다도 체험

이곳에 머물던 예술인처럼 차를 마시고 글을 나눌 수 있어요.

서촌 여관을 개조한 문화 집합소

보안1942는 국내 문학인의 아지트처럼 쓰이던 여관을 개조한 문화공간입니다. 1942년에 지어진 이 건물에는 시인 이상, 서정주, 김동리는 물론 화가 이중섭도 드나들었죠. 옛날에는 몇몇 예술가들이 모여 작품을 논하는 장소였다면, 지금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공간이 되었어요. 보안 1942는 전시를 개최하는 동관과 문화를 소개하는 서관으로 나뉘어 있는데요. 오래된 여관의 모습을 유지한 동관에는 방으로 쓰이던 공간마다 작품이 놓여 있고, 새롭게 신축한 서관에는 찻집, 잔술집, 서점 그리고 경복궁이 내려다 보이는 스테이가 운영 중입니다.

더 자세히 보기

아트스페이스 보안

오래된 여관과 신축 건물의 지하를 전시장으로 쓰고 있어요.

33마켓

차와 잔술을 판매하고 있는 식음료공간이에요.

보안책방

주로 인문서적과 아트북을 소개하는 서점이에요.

보안스테이

경복궁과 서촌이 내려다 보이는 숙소입니다.

몽재

비정기적으로 차 감상회가 열리는 다도공간이에요.

보안1942에 가고 싶다면

서울시 종로구 효자로 33

오전 12시 ~ 오후 6시 (월요일 휴무)

서점과 카페는 각각 오후 7시, 10시까지 운영합니다.

함께 가면 좋아요

온그라운드

문화

오래된 적산가옥을 고친 갤러리 겸 카페.

보안1942에서 도보로 약 1분

온지음 레스토랑

레스토랑

전통문화연구소가 운영하는 미슐랭 한식 레스토랑.

보안1942에서 도보로 약 2분

베어카페

카페

자그마한 마당이 있는 한옥 개조형 카페.

보안1942에서 도보로 약 7분

앱에서 더 많은 여행지 받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