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월

스테이 • 제주도 제주시
이곳을 추천하는 이유

제주의 청풍과 명월

숲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달빛을 내부로 끌어들여 휴식을 도와줘요.

선비가 사랑한 마을

옛 선비들이 풍류를 즐기던 흔적과 시설이 숙소 주변에 그대로 있어요.

툇마루와 야외 욕조

세상과 단절된 채 청량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외부 공간이 있어요.

선비의 땅에서 즐기는 하룻밤의 풍류

잔월이 있는 제주 명월리는 오래전부터 선비들이 풍류를 즐기던 마을이에요. 속세에서 벗어난 선비들이 500년 수령의 팽나무 군락지를 찾아 휴식을 취하며 예술을 노래했죠. 잔월에선 그 시절 선비들처럼 유유자적한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풍류를 돕기 위해 잔월은 청, 풍, 명, 월이라는 네 가지 테마의 휴식을 제안하는데요. 아래에서 사진과 함께 하나씩 소개해 드릴게요. 휴식의 허브는 공간 가운데에 위치한 툇마루예요. 명월의 자연을 향해 열린 마루 위에서 차와 바람을 함께 즐길 수 있어요. 정원이 보이는 야외 욕조에서 노천욕을 즐긴 후, 마루에 누워 열기를 식혀 보세요. 밤엔 달빛이 내려와 운치가 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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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淸

다도를 통한 휴식. 계절별로 준비된 차로 심신을 맑게 다스려 보세요.

풍風

바람을 통한 휴식. 팽나무 숲을 지나온 고운 바람 소리가 들릴 거예요.

명明

빛을 통한 휴식. 명월리의 달을 묘사한 은은한 조명들이 곳곳을 비춰요.

월月

목욕을 통한 휴식. 달빛 아래에서 피로를 푸는 노천욕을 즐길 수 있어요.

잔월에 가고 싶다면

제주시 한림읍 명월로2길 11

체크인 16:00 / 체크아웃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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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면 좋아요

명월팽나무군락

자연

선비들이 풍류를 즐겼던 곳으로, 냇가와 수목이 잘 보호되어 있어요.

잔월에서 걸어서 약 3분

귤한가

카페

감귤밭을 보며 쉬었다 갈 수 있는 카페로, 숙박도 가능해요.

잔월에서 차로 약 2분

제주도립김창열미술관

예술

일생 동안 물을 그려온 고 김창열 화백을 기리는 미술관

잔월에서 차로 약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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