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당 책박물관

문화 • 경기도 파주시
이곳을 추천하는 이유

세계적인 양서가 한곳에

동서고금의 좋은 책을 수집해 품격 있게 보존하고 있어요.

책에게 감사하는 시간

책이 내 삶에 선사한 즐거움과 추억을 돌아볼 수 있어요.

오래된 지혜의 가치를 믿는 책 박물관

출판사 열화당 사옥에 있는 박물관입니다. 오랫동안 사람들의 영혼을 풍요롭게 한 책들을 4만 권 이상을 소장하고 있어요. 이전에 방문했을 땐 19세기 출간된 괴테 전집을 진열하고 있었는데요. 요샌 어떤 유물을 선보이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박물관 하면 고리타분한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지만 여긴 달라요. 소장 중인 예술 도서를 하나하나 펼쳐 볼 수 있고, 출판물 속 테마를 가지고 섬세하게 기획된 전시를 감상할 수 있어요. 박물관을 걷다 보면 ‘기억의 공간’이라는 기도실이 눈에 띌 거예요.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역사적 인물들을 기리는 곳입니다. 이곳에 간다면 문화 선조를 추모하는 기도를 드리거나, 책을 통해 내 인생의 선생이 되어준 이들을 떠올리며 마음 깊이 감사를 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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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전시실

새 책 공간과 옛 책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테마별 기획전이 이뤄져요.

음악 라운지

조용한 음악이 흐르는 곳으로 영화, 연극, 음악 관련 서적이 비치되어 있어요.

기억의 공간

인류 역사를 빛낸 문화 선조를 기리는 작은 기도실입니다.

열화당 책박물관에 가고 싶다면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문발리 520-10

평일 오전 10시 ~ 오후 5시 (정오 ~ 오후 1시 휴관)

1시간 정도 머물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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