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을 추천하는 이유
솔향이 풍기는 서가
소나무 숲 사이 거대한 서가 안에서 수백 권의 책을 만나볼 수 있어요.
자연의 ASMR
새, 바람, 풀잎 소리가 책 읽기 좋은 배경음으로 깔려요.
관계를 회복하는 책
인문학 서적이 많고 그 중에서도 관계를 되짚을 수 있는 책이 많아요.
소나무 숲속의 고요한 책방
국내 최대 도시 공원인 울산대공원에 들어선 북카페입니다. 소나무 숲 한가운데 잘 꾸며진 정원이 있고요. 카페도 별장처럼 생겨 숲에 잘 어울려요. 카페 내부도 별장 같아요. 크고 작은 창으로 계절과 자연이 고스란히 안으로 들어오고요. 목조 지붕에 낸 창으론 날씨까지 끌어들이죠. 짙은 색의 인테리어와 따뜻한 조명은 독서와 휴식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지관서가는 울산의 방치된 시설을 인문공간으로 리노베이션하는 프로젝트로 지어졌는데요. 이곳이 마음에 들었다면 근처의 다른 지관서가도 찾아보세요. 저희는 항구 정경이 잘 보이는 장생포점을 추천해요.
더 자세히 보기
서가
엄선된 인문학 도서를 볼 수 있어요. 인간 관계에 깨우침을 주는 책이 많아요.
창가 좌석
숲이 코앞인 좌석으로 자연의 소리를 배경 삼아 책을 읽을 수 있어요.
야외 테라스
날씨가 좋다면 여기에 앉아 보세요. 대여한 책을 가지고 나와 볼 수 있어요.
카페
간단한 음료와 스낵이 준비되어 있어요.
지관서가 울산대공원점에 가고 싶다면
울산시 남구 옥동 347
2시간 정도 머물기 좋아요.
울산대공원을 산책하며 일정을 마무리해보세요.
함께 가면 좋아요
지관서가 장생포점
문화
항구 마을에 위치한 북카페. '사유의 바다'를 콘셉트로 꾸며졌어요.
지관서가 울산대공원점에서 차로 약 15분
지관서가 선암호수공원점
문화
'나이듦'을 주제로 노인복지관을 리노베이션한 북카페.
지관서가 울산대공원점에서 차로 약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