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 산

예술 / 자연 • 강원도 원주시
이곳을 추천하는 이유

잘 결합된 자연과 예술

자연과 예술이 이 정도로 아름답게 공존하는 곳은 흔치 않아요.

안도 다다오의 마스터피스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깊은 휴식을 위해 뮤지엄 전역을 설계했어요.

빛이 이끄는 사색

제임스 터렐의 전시관에선 빛을 이용한 설치 미술을 통해 사색에 잠기게 됩니다.

원주의 아름다운 휴식 낙원

해발 270m에 위치한 뮤지엄 산은 천혜의 자연과 예술을 하루 종일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뮤지엄이라는 이름을 달고는 있지만 전시실뿐 아니라 카페, 정원, 명상관 등 다양한 휴식 공간을 갖추고 있어요. 뮤지엄 산이 개장하자마자 명소가 된 이유는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참여했기 때문인데요. 전시실 내 동선뿐 아니라 주차장 통로나 짧은 산책길까지 쉬기 좋도록 고려했고요. 자연을 보기 좋은 곳에 의자를 놓을 만큼 디테일하게 살폈어요. "부지 전체를 하나의 뮤지엄으로 만들고 싶었다. 여기에서 하루를 보내면 감성이 풍부해져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고 살아갈 힘을 되찾을 수 있는 그런 곳 말이다." 안도 다다오의 말대로, 자연과 예술이 지닌 휴식의 힘을 믿는다면 이곳에서의 하루는 낙원과 다름 없을 거예요.

더 자세히 보기

워터가든

뮤지엄 입장 전에 걷게 되는 정원. 물 아래 깔린 해미석이 햇빛에 반사되며 주변 조형물을 비춥니다.

본관

한국 근현대 미술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감상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작품을 전시합니다.

스톤가든

신라 고분을 모티프로 만든 돌무덤이 정원을 이루고 있어요. 돌 사이를 바람과 햇빛을 즐기며 걷게 돼요.

카페테라스

원주 사계절의 절경을 감상하기 좋은 카페로 자연이라는 예술을 전시하는 또 하나의 갤러리예요.

명상관

명상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에요. 아로마 오일, 음원, 따뜻한 차가 명상을 도와줘요.

제임스터렐관

설치 예술가 제임스 터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요. 하늘과 빛을 조용히 관조하게 됩니다.

뮤지엄 산에 가고 싶다면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 2길 260

뮤지엄 이용시간 10:00 ~ 18:00

5시간 이상 머물 수 있어요.

함께 가면 좋아요

오크밸리리조트

스테이

뮤지엄 산과 같은 자연을 공유하며 골프와 스키 등 레저를 즐길 수 있는 리조트

뮤지엄 산에서 차로 약 5분

유알컬처파크

문화

대자연 속 언플러그드 공연이 펼쳐져요. 카페, 식당, 풀빌라까지 갖춘 복합문화공간

뮤지엄 산에서 차로 약 10분

스테이느릿

스테이

하루에 딱 한 팀만 받아요. 방해받지 않는 공간에서 하루를 정리할 수 있어요.

뮤지엄 산에서 차로 약 30분

사니다카페

카페

테라스, 루프탑, 정자, 잔디 광장 등 원주의 자연을 감상하기 좋은 다양한 좌석이 있어요.

뮤지엄 산에서 차로 약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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