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을 추천하는 이유
격을 따른 한옥 도서관
느낌만 낸 게 아니라 전통 방식대로 지어진 한옥이에요.
책 위에 포개지는 자연의 소리
한옥의 개방성을 살려 자연의 소리가 실내로 잘 들어와요.
문학 특화 도서관
17,000여 권의 다양한 문학 도서를 소장하고 있어요.
한옥에서 음미하는 문학의 향
청운문학도서관은 국내 최초의 한옥 공공 도서관입니다. 인왕산과 주변 경관을 고려하여 설계되었는데요. 산에 둘러싸인 입지라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은 포근합니다. 숭례문의 기와와 같은 종류의 수제 기와에 연못과 누정까지 갖춰, 여름에 가면 한옥 문화재에 피서 온 기분이 들어요. 지상층에 위치한 한옥은 대여한 책을 읽을 수 있는 열람실인데요. 대청마루에 앉아 이야기를 넘기다 잠시 고개를 돌리면 인왕산 자락의 푸른 숲이 한눈에 들어와요. 문학과 한옥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꿈에나 나올 법한 곳이죠. 윤동주 문학관, 청운공원과도 거리가 가까워서 도서관을 중심으로 문학을 주제로 한 여행 동선을 엮기에도 좋아요.
청운문학도서관에 가고 싶다면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36길 40
3시간 이상 머물 수 있어요.
월요일 정기 휴무
더 알고 가기
폭포는 언제 가도 볼 수 있나요?
도서 대여가 가능한가요?
주차는 가능한가요?
함께 가면 좋아요
윤동주 문학관
예술
윤동주의 친필 시문을 감상할 수 있는 작은 문학관
청운문학도서관에서 걸어서 약 7분
인왕산 숲속쉼터
자연
작은 서가가 있고 북악산 경치를 보기 좋은 쉼터
청운문학도서관에서 걸어서 약 12분
더레퍼런스
문화
사진, 뉴미디어 등 시각 예술 중심의 아트북 서점
청운문학도서관에서 자동차로 약 6분
수성동 계곡
자연
겸재 정선이 진경산수화로 담은 인왕산 자락 계곡
청운문학도서관에서 자동차로 약 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