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잡다한 아이디어 충전소
종이잡지클럽은 오직 잡지만 파는 서점 겸 열람실입니다. 국내외 잡지를 500여 종이나 보유하고 있어서요. 어떤 취향이라도 그에 딱 맞는 잡지 한 권쯤은 발견하게 될 거예요. 선택이 어렵다면, 잡지 시장의 전문가나 다름없는 직원에게 문의해 도움을 받아 보세요. 이곳은 기획자, 디자이너, 마케터 등 콘텐츠 제작자들이 잘 찾아와요. 내 분야가 아닌 책들을 두루두루 살피다 보면 미처 떠올리지 못했던 생각이 번뜩이거든요. 여러분도 아이디어가 막혔을 때 이곳에서 영감을 얻고 가 보세요.
종이잡지클럽에 가고 싶다면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8길 32-15
오후 12시 오픈, 매주 월요일 휴무
일일 회원권으로 하루 종일 열람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