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림연가

스테이 / 자연 • 전라북도 무주군
이곳을 추천하는 이유

방해받지 않는 휴식

모든 객실이 개별 마당, 자쿠지를 가진 독채입니다.

자연에 맞춘 설계

땅을 평평하게 고르지 않고 지형에 맞춰 지어졌어요.

객실마다 색다른 풍경

각기 다른 구조와 방향으로 지어져 경치가 서로 달라요.

자연을 닮다 못해 그 일부가 된 숙소

서림연가는 무주 덕유산 자락에 숨은 듯이 자리한 펜션으로 유수의 건축상을 잇달아 수상했어요. '자연이 서려있다'는 이름 뜻 그대로 자연과 조화롭게 지어졌기 때문입니다. 땅을 고르게 다듬질 않고 그 지형에 건물을 맞춰 지었습니다. 객실마다 높낮이가 다르고 어떤 벽은 아예 땅에 묻혀 있죠. 객실의 구조와 방향도 각기 달라 방마다 색다른 풍경을 보여줍니다. 자연도 그렇지 않나요. 비슷해 보이는 나무들도 가까이서 보면 서로 다른 모습을 하고 있잖아요. 이 펜션은 정형이랄 게 없는 자연의 연장선 같습니다. 다만 맑은 계곡물 소리와 울창한 나무 뒤로 펼쳐진 산등성이는 어느 객실에 머물든 차별 없이 즐길 수 있어요. 모든 객실은 독채로 지어져서, 외부와 단절된 방에서 오직 자연만 마주하며 조용한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서림연가에 가고 싶다면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원삼공2길 25

공식 웹사이트에서만 예약이 가능해요.

개별 자쿠지 이용 가능 (예약 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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