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물원

자연 / 문화 • 서울시 강서구
이곳을 추천하는 이유

국내 최대의 식물원

여의도 공원의 두 배가 넘는 규모예요. 식물의 수도 엄청나죠.

여행 온 듯한 열대 온실

지중해와 열대 국가의 이국적인 식물들이 자라고 있어요.

걷기 좋은 생태 공원

공원을 포함한 곳으로 산책로도 잘 정비되어 있어요.

서울에서 떠나는 열대 숲 여행

서울식물원이 들어선 곳은 몇 년 전까지 개구리가 울던 농경지였어요. 도시화로 사라질 뻔한 땅이 같은 운명에 처한 생물 종을 보존하는 식물원으로 다시 태어난 거죠. 식물원은 이렇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 자연이 부족한 도시에 사는 사람들에게 초록의 기운을 충전해 주고 있습니다. 이곳의 백미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온실을 갖추고 있는 '주제원'. 지중해 및 열대 기후에 속한 세계 12개 도시의 식물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대한 바오밥나무부터 싯타르타가 깨달음을 얻었다는 보리수나무까지 국내에선 흔히 만날 수 없었던 이국적인 식물들을 보는 즐거움이 상당할 거예요.

서울식물원에 가고 싶다면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로 161

연중무휴이나 주제원만 월요일에 닫아요.

마곡나루역 3,4번 출구와 연결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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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덥진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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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K

예술

공원 산책과 실내 감상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미술관

서울식물원에서 걸어서 약 15분

소악루

헤리티지

남산과 한강의 시원한 경치가 한눈에 들어오는 조선시대 정자

서울식물원에서 걸어서 약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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