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픽

카페 • 서울시 종로구
고민을 가라앉히는 신비한 차 한 모금

’델픽’은 고대 그리스인들이 고민이 생겼을 때 신에게 도움을 청했던 장소입니다. 티 브랜드 ‘델픽’도 일상에서 잠시 마음을 내려놓고 차를 마시는 시간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잃어버린 삶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다고 믿어요. 북촌에 위치한 델픽의 티하우스에 가면 그 신념이 진심으로 다가와요. 오직 차에 집중할 수 있는 미니멀한 공간을 마련하고, 향미를 넘어선 차의 다양한 매력을 접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꾸려가고 있거든요.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다 보면 번잡한 생각과 걱정을 가라앉힐 수 있을 거예요.

델픽에 가고 싶다면

서울시 종로구 계동길 84-3

오전 11시에 열고 오후 8시에 닫습니다.

테라스 좌석은 테이크아웃 음료 주문 후 이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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