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을 추천하는 이유
산속의 서울 전망대
지대가 높은 인왕산 중턱에 위치해 전망대에 버금가는 뷰를 보여줘요.
은밀히 가려진 입지
원래 청와대를 지키던 경찰 초소였어요. 은밀하고 서늘한 곳에 숨어 있죠.
서울 전경이 보이는 녹색 책방
이곳은 책방이자 전망대입니다. 자연의 정취와 서울의 정경을 감상하기 좋은 자리에 위치해요. 건물 외벽은 전면 유리로, 내부에서도 바깥이 잘 내다보이고요. 야외 테라스는 야생화로 가득하거나 흰 눈으로 뒤덮이는 등 계절감이 다분하죠. 원래 이곳은 50년 넘게 청와대 인근을 지켜온 경찰 초소였어요. 방호를 위해 지어졌다 보니 외부에 드러나지 않는 은밀한 곳에 위치했습니다. 숨기 좋은 입지의 장점이 지금은 시민에게 돌아갑니다. 그늘진 곳에서 서늘한 산 기운을 누리며 책을 볼 수 있는 귀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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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북카페
환경 주제의 책들이 많이 비치되어 있어요. 어디 앉든 전망은 보장합니다.
2층 다목적 공간
소규모 모임이나 문화 행사가 열립니다. 야외 전망대도 연결되어 있어요.
무무대
책방 바로 앞에 위치한 전망대로 청와대부터 남산 타워까지 한눈에 담깁니다.
초소책방에 가고 싶다면
서울 종로구 인왕산로 172
매일 08:00 ~ 22:00
더 알고 가기
차를 타고 방문할 수 있나요?
걸어서 가려면 많이 힘들까요?
함께 가면 좋아요
인왕산 3분초 쉼터
자연
책방보다 좀 더 높고 깊은 산속에 위치한 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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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윤동주의 친필 시문을 감상할 수 있는 작은 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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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폭포가 흐르는 국내 최초 한옥 문학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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