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예술 • 경기도 파주시
이곳을 추천하는 이유

자연 채광으로 보는 예술

따뜻한 자연광 속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요. 인공 조명은 찾아보기 힘들어요.

넓은 공간, 낮은 문턱

활짝 개방된 공간이 더 자유롭고 편하게 작품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줘요.

거장이 지은 아름다운 건축

서정적인 건축으로 유명한 알바로 시자의 손길을 느낄 수 있어요.

햇살로 채워지는 빛의 미술관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외관부터 내부까지 필요없는 장식적인 요소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내부에는 건물을 지탱하는 기둥이 없고 심지어 작품을 비추는 핀 조명도 없어요. 이 미술관을 설계한 모더니즘 건축의 거장, 알바로 시자는 주변 자연을 그대로 포용하고 계절과 시간을 공간 내로 끌어들이려고 했어요. 인공 조명을 최소화하는 대신 선과 면만으로 다이나믹한 실내 구조를 만든 것도 그 의도의 일환인데요. 덕분에 외부로부터 들어온 자연의 빛이 굴절되어 미술관을 가득 채워줍니다.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에선 바깥 환경이 실내의 분위기를 결정합니다. 실내의 불규칙한 조도, 역동적인 구조는 처음엔 낯설게 느껴질지 몰라요. 하지만 그 안에서 점점 감상에 몰입되고 자유로이 상상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이곳의 전시 또한 실험적이면서 깊이 생각하기 좋은 기획 위주로 열리고 있습니다.

더 자세히 보기

입구

오솔길을 따라 걷다 도착하는 입구에서 미술관의 상징과도 같은 외관을 볼 수 있어요.

카페

시원하게 뚫린 통창으로 초록의 정원이 들어오는 곳입니다. 음료와 함께 잠시 쉬고 가기 좋아요.

북앤아트숍

다양한 예술 서적과 오브제를 판매해요. 미술관을 만든 '미메시스' 출판사의 책도 만나볼 수 있어요.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에 가고 싶다면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53

계절에 따라 운영시간이 다릅니다.

날씨가 좋은 날 방문해 보세요.

2시간 이상 머무르며 쉴 수 있는 곳이에요.

함께 가면 좋아요

지혜의 숲

문화

전세계의 보존 가치가 높은 책들을 모아 관리하는 공동 서재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에서 걸어서 약 20분

명필름아트센터

예술

파주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최고 수준의 상영 시설을 갖춘 영화관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에서 걸어서 약 20분

열화당 책박물관

문화

동서고금 다양한 분야의 양서 4만권을 소장하고 있는 박물관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에서 차로 약 15분

콩치노 콘크리트

문화

임진강 앞, 지상 4층 규모의 초대형 음악감상실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에서 차로 약 15분

앱에서 더 많은 여행지 받아보기